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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IPO프로젝트 최초 온라인IR 도입

기사입력 2018.03.14 15:22:05 | 최종수정 2018.03.16 10:13:41

케어랩스가 국내 IPO기업 최초로 온라인IR을 선보였다.

헬스케어 솔루션 플랫폼 케어랩스가 국내 IPO기업 최초 기업설명회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한 온라인IR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어랩스의 이번 온라인IR에는 투자자 1300여명이 참여했다.

케어랩스의 상장을 주간한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투자자의 범위가 확대되며 IPO프로젝트 기간 동안 케어랩스와의 미팅을 요청하는 국내외 기관이 많았지만 시·공간적 제약으로 모든 투자자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국내 유일 온라인IR 플랫폼 IRGO와 협업해 IPO프로젝트 최초로 IR 생중계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진행된 케어랩스의 기업설명회에는 1,300여 명의 투자자가 참여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기존 오프라인 기업설명회 평균 참석자가 250명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케어랩스의 IR에 5배가 넘는 투자자가 참여한 것이다.

케어랩스 김동수 대표이사는 "온라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케어랩스가 기존 오프라인에 국한돼있던 IR을 온라인으로 확대시키는 IR패러다임 변화의 선봉에 서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온라인IR을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에게 케어랩스의 경쟁력과 비전을 알릴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투자자분들이 케어랩스의 기업가치를 평가해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케어랩스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의 청약을 거쳐 3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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